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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걷기를 원해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5일 삼종기도를 통해 함께 걸어가는 교회와 하느님 백성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교황은 ‘시노드’란 단어는 ‘함께 걷기’를 뜻...
-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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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침묵하고 성찰하고 기도하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3일 “그리스도인들은 습관이 주는 안정에서 벗어나 하느님이 주신 자유로 복음의 진리 안에서 시대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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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종교는 보험회사 아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녀 마르타 성전 19일 미사 강론에서 교회가 돈으로 평온을 얻으려는 보험회사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회가 하느님과 재물, 두 ...
-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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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위선의 바이러스를 주의하라”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바티칸 성녀 마르타의 집 금요일 미사 강론에서 위선의 바이러스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교황은 루카 복음에 나타난 위선의 의미를 ...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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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겨울철 노숙자 위해 바티칸에 기숙사 설립
-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운 겨울철 남성 노숙자들을 위해 ‘자비의 선물’ 기숙사를 바티칸 인근에 설립했다. ‘자비의 선물’ 기숙사는 오래된 여행사 건물을 ...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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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소유를 내려놓으면 기쁨을 선물로 받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베드로 광장에서의 주일 삼종기도를 통해 “소유를 내려놓으면 기쁨을 선물로 받습니다”라고 말했다.교황은 이날 삼종기도에서 마...
-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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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성은 오직 하느님 안에서 발견된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리지외의 성녀 테레사(소화 테레사) 축일’에 카사 산타 마르타 성당 미사에서 주님의 기쁨이 신앙인의 힘이며, 그분으로부터 ...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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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중국 방문하고 싶다" 기내회견에서 밝혀
- 프란치스코 교황은 27일 필라델피아에서 로마로 돌아가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사제 성폭력은 잊을 수 없는 일이며, 하느님을 욕되게 하고 스스로 소명을 배신...
-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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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생태회칙 일문일답
- 추석은 우리를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명절이다. 추석을 맞아 우리는 고향을 찾거나, 오랜만에 편히 쉬려 여행을 떠난다. 고향에서, 여행지에서 만나는 ...
- 20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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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민자의 아들로서 이민자가 만든 나라에 와서 기쁘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국 방문 이틀째인 23일 백악관을 방문, “이민자 가정의 아들로서 상당수 그런 이민자 가정으로 만들어진 나라에 손님으로 오게 돼 기쁘...
-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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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콜롬비아 평화협상에 결정적 중재 역할 한 듯
-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쿠바 방문이 끝난 다음날인 23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반군 지도자를 직접 만나 내년 3월까지 평화...
-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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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워싱턴 도착, 역사적 방미 시작··· 27일까지
-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 오후 3시 50분께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5박6일 간의 미국 방문을 시작했다. 이날 공항에서는...
-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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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마리아처럼 집을 나와 봉사의 길에 나서야 합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3박4일 간의 쿠바 방문 마지막 날인 22일 산티아고의 엘코브레 자비의 성모 마리아 성지를 찾아 미사를 집전했다. 이곳은 피델 카스트로...
-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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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제 결심 62년째 날 "세리 마태오처럼 회개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쿠바 방문 3일째인 21일 쿠바 제3의 도시인 올긴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이념에서 벗어나 변화하라며 예수를 향한 가슴과 마음의 회개를 강...
-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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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어머니를 사랑하듯 가난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일 하느님은 가난한 교회를 사랑하시고 원하신다며, 어머니를 사랑하듯이 가난을 사랑하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데 ...
-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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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주교 선출 과정 개선 요청
-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교 선출 방안 개선 마련을 추기경 자문위원회에 요청했다고 페트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교...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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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와 미국 완전 정상적인 선린관계 위해 나가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 도착, 10일간의 쿠바와 미국 방문을 시작했다. 교황은 이날 쿠바 도착 후 쿠바 국민들의 좀 더 많은 자유를 ...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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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한국 수녀들 칭찬해
- “내(프란치스코 교황)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을 때입니다. 나의 교구에 있는 가톨릭 병원에 한국인 수녀 3명이 왔습니다. 그...
- 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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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은 미국 방문 때 마치 이민자처럼 들어갈 것"
-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22일 쿠바 방문에 이어 미국을 방문할 때 교황에 앞서 미국에 들어왔던 수많은 이민자들처럼 미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피에트로 파롤...
-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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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서 피델 카스트로 만날듯
- 바티칸은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9∼22일 쿠바 방문 중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날 것 같다고 밝혔다. 페데리코 롬바르...
-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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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1독서(스바 3,14-18ㄱ)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16 그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하리라.“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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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제1독서(바룩 5,1-9)예루살렘아,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어 버리고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입어라.2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의 겉옷을 걸치고영원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관을 네 머리에 써라.3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어디서나 너의 광채를 드러내 주시고4 ‘의로운 평화, 거룩한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너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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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제1독서(예레 33,14-16)14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15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룰 것이다.16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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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것은 네 생각으로 하는 말이냐?”
제1독서(다니 7,13-14)13 내가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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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제1독서(다니 12,1-3)1 그때에 네 백성의 보호자 미카엘 대제후 천사가 나서리라.또한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의 때가 오리라.그때에 네 백성은,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2 또 땅 먼지 속에 잠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깨어나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어떤 이들은 수치를, 영원한 치욕을 받으리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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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제1독서(1열왕 17,10-16)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는 10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11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빵도 한 조각 들고 오면 좋겠소.”12 여자가 대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