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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알을 깨고 나아가듯.." (16.02.04)
  • 최진
  • 등록 2016-02-04 18:27:18
  • 수정 2016-02-04 18: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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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보건의료노조)


알을 깨고 나아가듯, 새롭게 시작합니다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4일 단식농성을 종결했다. 농성 134일 만이다. 대책위는 “134일 동안 함께 해주신 조합원들과 인천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 함께 나눈 체온으로 겨울을 견딜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릴레이 단식농성 해단식과 더불어 인천성모병원 투쟁은 새롭게 시작한다새가 알을 깨고 나가듯 지역과 시민 속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해단식 하루 전인 3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성모병원 사태에 대한 투쟁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전국에 있는 성당과 지하철, 광장 등에서 1인 시위와 촛불문화제를 진행하며 보다 공세적인 투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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