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12.20 금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과 전국 환경·시민·소비자·풀뿌리·청년단체가 20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전국네트워크’ 출범식을 열었다.
제2의 옥시 참사를 막기 위해 출범한 이들은 ▲옥시의 완전 퇴출 ▲가해기업 및 정부의 책임자 처벌 ▲옥시 재발방지법 제정을 목표로 제시하며, 검찰의 수사 확대와 국회의 입법을 촉구하는 전국적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