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신을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초
- [이신부의 세·빛] 선택하시는 하느님, 봉헌하는 인간
주님 봉헌 축일(2025.2.2.) : 말라 3,1-4; 히브 2,14-18; 루카 2,22-40오늘은 주님 봉헌 축일입니다. 성탄 후 40일이 되는 이 날, 교회는 성모 마리아께서 모세의 율법대로 정결례를 치르시고 성전에서 ...
1
-
[가스펠:툰] 아기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제1독서(말라 3,1-4)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으리라.너희가 찾던 주님, 그가 홀연히 자기 성전으로 오리라.너희가 좋아하...
2
-
교황청 첫 여성 장관 임명돼
6일, 교황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장관이 탄생했다. < Vatican News >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출신의 꼰솔라따 선교 수녀회 시모나 브람빌라(Simona Brambilla) 수녀를 축성생활...
3
- 세계교회
-
-
교황, 새 회칙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반포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모든 형제들」에 이은 네 번째 회칙
-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 21명 지명
9월 30일 서임으로 총 243명… 교황선출권 갖는 추기경은 137명
-
교황, “전쟁에서 ‘정당성’이라는 논리 벗어나야”
UN 안보리 연설서 형제애에 기초한 평화 구축 호소
-
교황, 수술 후 회복 위해 18일까지 공개 일정 중단
7일, 복벽 탈장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
바티칸 특사, ‘평화 임무’ 위해 우크라이나 순방
“이번 만남의 결과는 교황님에게 전달될 것”
-
신임 주교부 장관, 주교 지명절차 개선 여지 뜻 보여
“수도자, 평신도들에 좀 더 귀 기울여야”
- 가프_Pick
-
-
두 사람, 한강 그리고 김건희
(지성용)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전화가 늦게 걸려왔습니다. 이탈리아 친구, 지금은 교황청립대학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랜 길동무 신부입니다. 한국의 계엄령 상황 그리고 ...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지천명(知天命) 관세음(觀世音)
(지성용) 이기는 싸움 아니라 해야할 싸움으로 역사를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은 50년이 다 되어가는 단체이지만 아직 따로 가입이나 탈퇴 절차가 없습니다. 회원명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
-
토마시 할리크 신부, “지금이야말로 더 성숙한 그리스도교로 나아갈 기회”
체코 출신 영성가 토마시 할리크 몬시뇰 초청 강연
5일, ‘위기의 시대, 신앙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마시 할리크 신부의 강연회가 서울 마리스타교육수사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
-
‘나는 신이다’…누가, 왜, 종교에 중독되는가
(지성용) 혼란과 광기의 한복판에 종교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가 화제가 되어 들여다보았다. JMS,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한국사회 종교의 현실을 적나라...
-
한국 천주교, 온라인 신앙생활 늘고 대면 미사 참석 줄어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코로나19가 우리의 삶과 신앙에 미친 영향’ 발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코로나19가 우리의 삶과 신앙에 미친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