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영상] 조계종 사회노동위, 서울대병원까지 오체투지 백남기 선생 부검반대 . 특검도입 위한 염원 담아 문미정 / 곽찬 2016-10-24 17:29:03
  • 폰트 키우기
  • 폰트 줄이기


▲ ⓒ 곽찬



23일 오전 종로경찰서장이 800여 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백남기 선생의 빈소를 기습한 가운데, 24일 오후 1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출가자와 재가자 50여 명은 조계사 일주문부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백남기 선생 부검 반대와 특검도입 통한 진상규명을 염원하는 오체투지에 나섰다.

 

사회노동위는 공권력의 가해 사실을 확인한다는 명분으로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검을 강행하는 것은 돌아가신 분과 유족이 갖는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TAG
관련기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