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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시국미사, “윤석열 퇴진은 이 시대의 당위성”
- “우리의 작은 몸짓은 윤석열 검찰독재를 무너뜨리고 말 것”
- 24일,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윤석열 퇴진 시국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사제, 수도...
- 문미정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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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그대로’ 고발하고 경고하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24. "뱀들아, 독사의 족속들아"
- 한 걸음 더 -2 이른바 ‘실세’들에게있는 그대로 들이대다니참 엄청난 분임에 틀림없다神이다,그리스도이다,예언자이다, 라고 말하지만그 모든 것을 다 떠나...
- 김유철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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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한반도 평화 위한 대화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할 것”
- 오는 27일,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 봉헌
- 한국전쟁 정전 협정 70년을 맞는 7월 27일 오후 3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가 봉헌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
- 문미정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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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달리타스’는 그 때부터 요구하신 것이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23.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한 걸음 더 1“율사들과 바리사이들을 나무라시고,교회 지도자들에게 겸손과 봉사를 촉구하시다”마태오복음 23장을 여는 제목치고는 좀 길다허나, 누군가 마...
- 김유철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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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에 멱살 잡힌 이들에게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22.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 다가오는 운명 14늘 그놈의 ‘생각’이 문제다다윗의 아들다윗의 주님다윗의 그리스도생각에 사로잡힌 멱살 잡힌 이들이여중심을 바꿔볼래?그 말이다우리 성...
- 김유철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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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선 사람아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21. 사람아, 사람아
- 다가오는 운명 13“선생님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사두가이들의 ‘시험용’ 질문에그 분은 두 계명을 말했지만21세기인들의 ‘눈 먼’ 질문에그 분은 ...
- 김유철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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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던 군중은 들을 귀가 있었던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20. "여러분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 다가오는 운명 12그 분은 명징하게 말한다"여러분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부끄럽지 않은가성경을 써도 성...
- 김유철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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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 “오염수에 대한 걱정을 ‘오염수 괴담’으로 평가절하 말라”
-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성명을 26일 발표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방사능이 누출되...
- 문미정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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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은사 폭력사건 강력 처벌하라”
- 폭력 승려 강력 처벌 촉구 기자회견 열려
- 26일, 봉은사 폭력사건 승려들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해 8월 14일, 봉은사 앞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의 종단 선거 개입 의혹을 항...
- 문미정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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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참사 보고서 조작 경찰간부 보석 석방…“엄중처벌하라”
- 진상규명특별법 제정 위해 159km 릴레이 행진
- 22일 10.29 이태원참사 보고서를 조작한 경찰간부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 10.29이태원참사 유...
- 문미정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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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 참사, 온전한 애도 되려면..’ 긴급토론회 열린다
- 23일 오후 3시, <공간 새길>에서 토론회 열려
- 오는 23일 오후 3시,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의 내용과 입법전망을 살펴보는 긴급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 10.29이태원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
- 강재선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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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퇴임
- 주한 교황대사관 1등 서기관이 직무 대행
- 19일,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Alfred Xuereb) 대주교가 퇴임했다. 1958년 몰타에서 태어난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1984년 사제 서품을 받고, 1995년부...
- 문미정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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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미용 질문과 담대한 대답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9. 힘 있는 것들은 늘 올가미를 던진다.
- 다가오는 운명 11“황제의 것이냐, 하느님의 것이냐”그러하다힘 있는 것들은 늘 올가미를 던진다더듬거리기라도 하면 ‘압색’을 할 작정인가?예수가 정치...
- 김유철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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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되는 전쟁 위기, 해소할 시간 우리에게 있다”
- 06.15~07.27,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글로벌 행동의 달’
- 올해 한국전쟁 정전 70년을 맞아, 6월 15일부터 정전협정 체결이 이뤄진 7월 27일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글로벌 행동의 달’이 선포됐다. < 정전 70년 한반도 ...
- 문미정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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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보고 하는 말인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8. 글자 너머 그분의 말씀을.
- 다가오는 운명 10집짓는 사람들의 비유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가라지의 비유겨자씨의 비유와 누룩의 비유보물의 비유와 진주 장사꾼의 비유그물의 비유무자비...
- 김유철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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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단 시국미사, “민주주의의 야전병원이 되는 마음으로”
- 5일, 주안1동성당에서 ‘윤석열 퇴진’ 시국미사 봉헌돼
- 5일 오후 7시 30분 인천교구 주안1동성당에서 ‘친일매국 검찰독재 윤석열 퇴진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미사 주례를 맡은 김일회 ...
- 문미정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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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은 더 하잖아!”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7. 지금여기
- 다가오는 운명 9예수님이 사람들과 말씀할 때여러 비유를 들었다.가끔 죽고 죽이는 비유가 듣기 민망하여여쭈었다.“좀 부드러운 비유를 하시면 안 됩니까?”...
- 김유철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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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톨릭교회의 탄소중립’ 심포지엄 열려
- 5일 오후 3시, 인천교구 사회사목센터 대강당
- 오는 5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현동 아빠스)가 ‘한국 가톨릭교회의 탄소중립’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천주교 인천교구 환경사...
- 문미정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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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6. 물구나무서기
- 다가오는 운명 8누군가 그런 말을 했다.“망치로 자신의 머리를 두드리는 것”이 공부라고.자해를 하란 말이 아니라굳어진 인식을 바꾸라는 말일게다.천자문...
- 김유철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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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계 시국선언, “윤 대통령 참회하라…나라가 안팎으로 파국 직전”
- 24일 ‘범불교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
- 24일 12시 조계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심판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범불교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심각한 위기의 상황...
- 문미정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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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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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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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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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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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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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