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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종교연대 합창 1
- 세월호 지리산 천일기도
- 가톨릭프레스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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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와 하느님 질문 1부
- 세월호 참사와 백성의 고통이 잔인한 4월에 세월호 참사 1주년이 되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 세월호 참사 앞에서 국민...
- 김근수 편집장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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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이웃은 누구인가?
- 성경 누가복음 10장 30절~37절에는 강도 만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어떤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려고 영생을 얻는 문제에 대해 질문하는 과정에서 율법사가 ...
- 윤대원 집사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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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의 진실 1회 1부- 세월호와 국정원 그리고..
-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 70년 동안 한번도 청산되지 않은 수구냉전 기득권세력들의 온갖 부정부패와 음모가 빚어낸 학살사건입니다.이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
- 가톨릭프레스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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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센어르신들이 시집을 내다.
- 시집 [장단 없어도 우린 광대처럼 춤을 추었다.]
- 산청 (원장 오상선 바오로 신부)에 계시는 아홉 분의 한센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틈틈이 공부하여 시집 를 출간하셨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 편집국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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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춰버린 시간 2014 0416 (이강윤)
- 국민TV 뉴스 “이강윤의 오늘” 진행자 이강윤이 세월호 1주기를 맞아 고뇌어린 독백을 책에 담았다. 이강윤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기레기 취급을 받지 않는 극...
- 편집국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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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이 편지 : 저는 사람들 안에서 그래도 지금 처럼 살아갑니다.
- 2015년 4월 19일 일요일 56일차.승현이는 저에게 좋은 사람들을 참 많이도 보내 주었습니다.그 사람들 에게서 승현이를 느낍니다.그 중 한명은 은미언니.작년 겨...
- 이아름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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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이 편지 : 저에게는 어제도 오늘과 같았고 내일도 오늘과 같을 겁니다.
-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54일차.보영이가 제게 물었습니다.어제가 힘든지 오늘이 힘든지.대답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오늘이 더 힘들었다...
- 이아름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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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톨릭교회에 언론이 있는가.
- 가톨릭프레스 창간을 축하하며
- ▲ 지난해 8월 14일, 방한 첫날 한국주교단과의 면담을 위해 천주교중앙협의회 소성당으로 입장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8월 14일 ...
- 정중규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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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 덜 내기 운동
- 프란치스코교황이 가난한 교회를 한국천주교회의 과제로 제시하였다. 지금 한국천주교회는 가난한 교회가 되기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는가. 전혀 그렇지 않...
- 편집장 김근수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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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일주교, 정부를 강하게 비판
-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는 16일 제주 성이시돌목장 삼위일체대성당에서 집전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미사 강론에서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강주교는 세...
- 편집장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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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
-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맑음어젯밤 우이동집 대문을 들어오면서 둘러본 ‘빵기네집’ 마당은 터질듯한 생명의 숨결로 가득했다. 어둠 속에서도 뾰족뾰족 얼굴...
- 전순란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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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 기억과 증언
- 그리스도인은 그 본질이 기억하는 사람들이다. 과거의 예수, 이스라엘의 예수, 이 천년 전 갈릴래아 호숫가를 걸어 다니며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
- 가톨릭프레스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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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이 편지 : 4월 16일은 저에게 기억하고 싶은 날이 아니라 잊고 싶은 날 입니다.
- 2015년 4월 16일 목요일 53일차. 4월 16일은 저에게 기억하고 싶은 날이 아니라 잊고 싶은 날 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세상에 태어난 걸 저주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 이아름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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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세월호 희생자 추모 광화문 분향소..추모행렬 밤 늦게까지 이어져
- 시청 앞 추모제에는 유족과 시민 수만명 참여해
- 세월호 인양을 반대하는 보수단체 시위도 분향소 건너편 동아일보사 부근에서 벌어졌다. 이들은 “ 서울시청 광장에는 6만5천여 시민들이 세월호 희생자 추...
- 이완규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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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는 그리스도인
-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며 묵주신공을 외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절대 아니라고 단언한다.
지금의 한심스런 한국의 가톨릭 ...
- 정호근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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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법인스님)
-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법인 스님, 불광출판사)1978년 어느 날 새벽 광주 시외버스터미널. 18살 어린 스님에게 귤 세 개, 카스테라 한 봉지, 백원 짜리 지...
- 가톨릭프레스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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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2월 22일 나는 진도 팽목항을 향하고 있었다.
-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지금이면 좋겠다’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았고, 째깍째깍 다가오고 있었다. 첫 만남...
- 박준호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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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들이 물 길을 내야 한다.
- 대부분의 평신도들이 바라는 사제직의 모습은 가난하고 소박한 생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진솔한 희생의 삶, 시대의 징표를 인식하고 증언하는 역할, 평신도와 함께 수평적 네트워크 안에서 협력하며 ...
- 편집국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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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민주화”에 대한 신학적 모색
- 80-90년대를 거치면서 한국사회는 급속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놓여진다. 경제, 정치, 문화 부분에서 놀라울만한 성장을 일구어내며, 사회의 민주화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어왔다. 노동과 인권의 문제가 ...
- 편집국2015-04-15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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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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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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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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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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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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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