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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세월 속, 사제들의 이동을 보며
- 5년 동안 정들었던 사제를 떠나보내며
- 5년 세월이 바람같이 흘렀다. 지나고 나면 5년 세월도 순식간이어서, 처음과 끝은 동시였다. 오는 것과 가는 것, 만나는 것과 헤어지는 것, 그 모든 것은 ‘동시...
- 지요하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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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대림 제3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이사 61,1-2ㄱ. 10-11) 해설오늘 독서 첫째 부분에서는 하느님이 파견하신 신비로운 인물이 띤 사명에 대하여 말한다. 둘째 부분에는 기쁨과 감사하는 정...
- 김수복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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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나 하나쯤이야’에서 ‘나 한 사람이라도’로
-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맑음봉재언니가 ‘쭈쭈빵빵’ 시절의 사진을 보내줬다. 처녀 적에 담임을 맡았던 학생들을 얼마 전 반세기 만에 만났는데 추억의 사진...
- 전순란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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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 대림 제3주일 : 세례자 요한의 증언 (요한 1, 6-8, 19-28)
- 김웅배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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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 과정에서 ‘여성’, 무엇을 이뤘나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2017 교회여성 공개토론회’ 열어
- 루터의 종교개혁은 ‘남성의, 남성에 의한, 남성을 위한’ 종교개혁이었다. 13일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
- 문미정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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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성모병원 부원장신부 내부거래…누가 책임지나
- 시민단체, 천주교인천교구에 해명요구
- 지난 4일 < 뉴스타파 >의 탐사보도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의료부원장 박문서 신부(천주교인천교구 소속)가 개인명의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병원 측...
- 곽찬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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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L858기 폭파’ 30년, 유족의 끝나지 않은 싸움
- [주장] 1987년의 KAL858기 폭파 조작사건은 현재진행형이다
- 지난 11월 29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KAL858기사건 30주기 진상규명대회·추모제’ 행사에 아내와 함께 참석했다. 행사장 무대 위에 걸린 현수막의 ...
- 지요하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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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아련한 기억속에 ‘가지 않은 길’을 담은 한 장의 흑백사진
-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눈요즘 잊고 잃고 하는 게 한 둘이 아니다. 어젯밤 비비안나네 가서 미사 후에 누군가 가방을 두고 왔다고 가방 주인을 찾는 카톡이 교...
- 전순란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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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사건과 한국인의 의식구조
- KAL858기, 대선개표부정 그리고 세월호의 공통점
- 세월호 사고 이후 벌써 3년 8개월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를 경험한 대다수의 시민은 우리 사회에서 세월호 사고 이전과 이후가 같아서...
- 이철호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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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字 / 자 / 글자. 문자
- 字 / 자 / 글자. 문자박완서(1931-2011) 작가가 극심한 분노와 의혹에 시달리다가 주님 앞에 맞섰다. 작가의 말이다. “주님, 제가 도망쳐 나갈 문은 어딥니까. 들...
- 김유철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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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 ‘마음의 평화’ 위해 교회를 찾았다면
-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2
- 다음은 지성용 신부의 책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를 다듬은 글입니다.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저자의 허락을 받고 시대의 징표 코너에 매주 화요일 연재 ...
- 지성용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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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나눔-김혜경] 모모
- 『자기 앞의 生』 에밀 아자르, 용경식 옮김, 문학동네
- 『자기 앞의 생』을 말하려면 먼저 작가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좀 독특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에밀 아자르는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로 우리에게 많...
- 김혜경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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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떠나는 ‘뒷모습’을 멋지게 보여주자고…
-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비어슴푸레 밝아오는 새벽, 먼 데서부터 쏠쏠한 겨울비가 내리고 세찬 바람이 스산하다. 서울엔 눈이 많이 내려 쌓였다고, 위험하니 조...
- 전순란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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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대림 제2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이사 40,1-5.9-11) 해설이 대목부터 ‘위로의 책’(이사 40-55)이다. 이사야 예언자는 얼마 안 있어 이스라엘 백성이 귀양살이에서 풀려나 돌아오게 되리라...
- 김수복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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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달걀 요리의 달인’이 차린 아침상
-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흐림서현동 성당 마당에 눈이 쌓였다. 밤새 마당에서 잠들어 있던 내 차도 얇지만 포근하게 눈이불을 덮고 잠에 빠져있다. 본당주임 배...
- 전순란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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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 대림 제2주일 : 세례자 요한의 설교 (마르 1, 1-8)
- 김웅배2017-12-07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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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2026년 4월 26일 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제1독서 (사도행전 2,14ㄱ.36-41)오순절에,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꿰찔리듯 아파하며 베드로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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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2026년 4월 19일 주일 (부활 제3주일)제1독서 (사도행전 2,14.22ㄴ-33)오순절에,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유다인들과 모든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 말을 귀담아들으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자렛 사람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여러 기적과 이적과 표징으로 여러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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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2026년 4월 12일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제1독서 (사도행전 2,42-47)형제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였다. 그리고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과 표징이 일어나므로 사람들은 저마다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신자들은 모두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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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제야 보고 믿었다
2026년 4월 5일 주님 부활 대축일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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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2026년 3월 29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제1독서 (이사양서 50,4-7)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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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를 풀어 주어 걸어가게 하여라.”
2026년 3월 22일 사순 제5주일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37,12ㄹ-14)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 이제 너희 무덤을 열겠다. 그리고 내 백성아,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겠다. 내 백성아, 내가 이렇게 너희 무덤을 열고, 그 무덤에서 너희를 끌어 올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