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스펠:툰]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 연중 제27주일 :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제1독서(창세 2,18-24)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
- 김웅배2021-09-28
-
- 그 분의 새로운 모습4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3. 치유와 기적 3
- Love is real, real is loveLove is feeling, feeling loveLove is wanting to be lovedLove is touch, touch is loveLove is reaching, reaching loveLove is asking to be lovedLove is youYou and meLove is knowingWe can ...
- 김유철2021-09-28
-
- 죽기 전에 미리 살아간 부활신앙
- [이신부의 세·빛]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루카 9,45)
- 연중 제25주간 토요일(2021.9.25.) : 즈카 2,5-15; 루카 9,43-45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전국에 파견하셨고, 이로 인해 쫓겨난 마귀들과 치유된 병자들로 인하여 예수님...
- 이기우2021-09-24
-
- [가스펠:툰]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 연중 제26주일 :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 제1독서 (민수 11,25-29)그 무렵 주님께서 구름 속에서 내려오시어 모세와 말씀하시고, 그에게 있는 영을 조금 덜어 내시어 일흔 명의 원로들에게 내려 주셨다. ...
- 김웅배2021-09-23
-
- ‘생명의 가치와 탈핵’ 강연회 열려
- 오는 28일 오후2시, 줌·유튜브 생중계
- 오는 28일 오후2시, 생명정치정책연구소 창립준비위원회와 한국탈핵에너지학회에서 서울대 우희종 교수(생명정치 이사장)를 초청하여 ‘생명의 가치와 탈핵...
- 편집국2021-09-16
-
- 신심은 이득의 수단이 아니라 목적
- [이신부의 세·빛] 신앙의 생활화 : 나눔과 봉사
- 연중 제24주간 금요일(2021.9.17.) : 1티모 6,2-12; 루카 8,1-3 박해시대 천주교 신자들은 오직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하고자 심산유곡을 찾아들어 교우촌을 세웠습니...
- 이기우2021-09-16
-
- ‘치명적 위험’을 머리맡에 두고 사는 대한민국
- (이원영) 탈원전, 5년안에 해내야 할 이유
- 아시다시피 태양광 설비값이 지난 10년간 1/9로 싸졌다. 설치된 태양광설비의 용량이 두 배로 늘 때마다 태양광 패널값은 약 20% 하락한다는 학습곡선이 성립하...
- 이원영2021-09-16
-
- [가스펠:툰]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 연중 제25주일 :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 제1독서 (지혜 2,12.17-20)악인들이 말한다.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
- 김웅배2021-09-16
-
- 그 분의 새로운 모습3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2. 치유와 기적 2
- 로마인이며압제자의 군인이 말한한마디 고백 앞에예수께서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당신 앞에서도예수께서는 늘 놀랍니다.왜?마태 8,5~13 백부장의 종을 낫게 하...
- 김유철2021-09-14
-
- [가스펠:툰]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연중 제24주일 :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제1독서 (이사 50,5-9ㄴ)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
- 김웅배2021-09-09
-
- 그 분의 새로운 모습2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1. 치유와 기적 1
- 일상의 현장에서그 분께 절하고 청하자내 몸과 맘을 만지시며 병을 낫게 하셨다.치유인가기적인가새로운 서막을 여는 날이었다.마태 8,1~4 나병 환자를 고치시...
- 김유철2021-09-07
-
-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 [이신부의 세·빛]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 할 진리
- 마리아 탄생 축일(2021.9.8.) : 미카 5,1-4; 마태 1,1-16 오늘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입니다. 열 달 전에 지낸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대축일과 짝을 이...
- 이기우2021-09-07
-
- [가스펠:툰] “에파타!”
- 연중 제23주일 :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
- 제1독서 (이사 35,4-7ㄴ)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
- 김웅배2021-09-02
-
- 그 분의 새로운 모습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0. 군중이 목격하다.
- 그 분이 군중들에게간곡히 이르는 말을 마쳤을 때사람들이 놀랐다니그 놀라움이 더 놀랍다.마태 7,28~29 청중의 반응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셨을 때 군중은 그...
- 김유철2021-08-31
-
- [가스펠:툰]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 연중 제22주일 :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제1독서 (신명 4,1-2.6-8)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
- 김웅배2021-08-31
-
-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5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29. 반석에 뿌리가 내려가나니
- 모래에는 뿌리가 내려가지 않고 반석에 뿌리가 내려간다면 안 믿어지겠지만믿고 안 믿는 것은 그대의 선택이거나 확신이니뿌리가 있는 곳에 열매가 열리네....
- 김유철2021-08-25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
-
[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제1독서(창세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
[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
[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
[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
[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