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봉헌된 천막 미사
- 8월 31일 저녁 7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백남기 농민 진상규명을 위한 거리 미사가 봉헌됐다. 세월호 참사 가족들과 백남기 대...
- 2016-09-01
-
- 더민주당사 점거, “야당이 응답하라”
-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그리고 백남기대책위원회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5층을 점거·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
- 2016-08-25
-
- 부산교구 신학생들의 ‘진짜 농부’ 되기 3부
- 편집자주)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교구 신학생들의 생태농촌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농촌 체험은 기획부터 준비, 예산마련, 실제 진행을 모두 신학생들 스...
- 2016-08-24
-
- 부산교구 신학생들의 ‘진짜 농부’ 되기 2부
- 편집자주)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교구 신학생들의 생태농촌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농촌 체험은 기획부터 준비, 예산마련, 실제 진행을 모두 신학생들 스...
- 2016-08-22
-
- [영상] "우리는 농민과 '함께' 합니다"
-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부산교구 신학생들의 생태 농촌체험이 진행된다. 농촌과의 연대를 위한 이번 농촌 체험은 기획부터 준비, 예산마련, 실제 진행을 모...
- 2016-08-20
-
- 부산교구 신학생들의 ‘진짜 농부’ 되기 1부
- 편집자주) 지난 17일부터 부산교구 신학생들의 생태 농촌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농촌 체험은 기획부터 준비, 예산마련, 실제 진행...
- 2016-08-19
-
- [한컷] 경찰, 여성농민회 단식농성 방해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이하 여성농민회)은 18일 새누리당사 앞에서 백남기 농민 국회청문회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
- 2016-08-18
-
- 새누리당사 앞 촛불문화제, ‘누가 이들을 불러냈나’
- 국가폭력에 대한 진상규명 청문회를 요구하는 촛불문화제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남기 선생 가족과 세월호 ...
- 2016-08-12
-
- [영상] 평범한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야
- 11일 4·16연대와 백남기 대책위는 새누리당사 앞에서 '새누리당 규탄 촛불문화제'를 열고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백남기 농민 청문회를 촉구했다.
- 2016-08-11
-
- “대통령도 가슴 아프게 부모 잃어봤다면서요…”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 10여 명이 3일 오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을 방문해 백남기 선생을 병문안하고 야 3당이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합의...
- 2016-08-04
-
- 휴가를 농성장 천막에서 보낸 신부, “아직 배울 것이 많다”
- 매일 오후 4시에 봉헌되는 ‘백남기 농민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사’가 3일 수요일에도 어김없이 농성장 천막 성당에서 열렸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날씨...
- 2016-08-04
-
- 박원순 시장, “국가와 국민 간의 신뢰가 산소호흡기로 연명”
-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8개월이 넘게 사...
- 2016-07-29
-
- 검찰, 백남기 선생 사건 7개월 만에 관련자 첫 소환
- 경찰의 물대포에 백남기 선생이 쓰러진 지 7개월이 지나서야 검찰이 처음으로 관계자를 불러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야3당이 백남기 선생 사건에 대...
- 2016-07-06
-
- [한컷] 백민주화 씨, 스위스에서 한국집회실태를 알리다
- 백남기 선생의 차녀 백민주화 씨와 인권시민사회단체, 국제연대단체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총회에 맞춰, 백남기 선생의 상황과 한국 ...
- 2016-06-16
-
-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백남기 선생 ‘박종철인권상’ 수상
- 지난해 11월 14일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사경을 헤맨지 208일째인 8일, 백남기 선생이 제12회 ‘박종철인권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백남기 선생이 입원 중...
- 2016-06-09
-
- [영상] 국가폭력발생 200일, 규탄 문화제 열려
- 경찰의 물대포에 백남기 선생이 쓰러진 지 200일이 지난 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200일 규탄 문화제’가 열...
- 2016-06-03
-
- [영상] 백남기 선생이 국가폭력에 의해 쓰러진지 200일
-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백남기 선생에 대한 국가폭력 진상조사,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가 종로1가 사거리에서 진행되고 있...
- 2016-05-31
-
- [기자시선-최진] “무관심 속에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로 폭염이 이어지는 5월. 백남기 선생이 경찰의 물대포에 쓰러진 서울 종로구청 입구 사거리에서 국가폭력을 규탄하고 책임...
- 2016-05-31
-
- [영상] 참된 희생을 선물한 열사들을 기억하며
- 열사여, 정의·평화·사랑의 불로 어둠을 밝히소서19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정동 작은형제회 한국관구 수도원성당에서 봉헌됐으며, 이날 열사의 유족들과 시민...
- 2016-05-20
-
- 백남기대책위, 20대 국회에 국가폭력 청문회 촉구
- 백남기 선생 국가폭력 사건이 발생한 지 180일을 맞아 백남기대책위원회와 야당 의원, 그리고 백 선생의 장녀 백도라지 씨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
- 2016-05-11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
[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
[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
-
[가스펠:툰]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제1독서 (탈출기 3,1-8ㄱㄷ.13-15)그 무렵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
-
[가스펠:툰]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제1독서 (신명 26,4-1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4 “사제가 너희 손에서 광주리를 받아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의 제단 앞에 놓으면,5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저희 조상은 떠돌아다니는 아람인이었습니다.그는 몇 안 되는 사람들과 이집트로 내려가 이방인으로 살다가,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이 되었...
-
[가스펠:툰]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제1독서(이사 6,1-2ㄱ.3-8)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2 그분 위로는 사랍들이 있는데, 저마다 날개를 여섯씩 가지고 있었다.3 그리고 그들은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온 땅에 그분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