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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그리스도인들은 근본적으로 동등하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8일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기도주간을 시작하는 저녁미사에서 루터교 대표단과 정교회 등 여러 그리스도교 종파들과 함께 그리스...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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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한반도로 부터 긍정적인 신호가 도달하고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7일 교황청에 파견된 외교사절들과의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교황청의 역할은 “모든 사람을 돕고자 하는 진실하고 겸손...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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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가톨릭 보건의료 기관에 ‘무상성’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일 제27차 세계 병자의 날 메시지를 발표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 10,8)는 구절을 핵심으로 한 이번 메시지에...
-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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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회로서 우리는 인류의 태양이 아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 주님공현대축일 강론에서 예수께서 어떻게 우리 앞에 나타나셨는지 강조하며 예수가 세상에 나타난 의미를 되새겼다.동방 박사들은 ...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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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은 하늘 위에 사는 동떨어진 존재가 아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제52차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미사를 봉헌했다. 평화를 기원하는 새해 첫 미사에서 교황은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아기 예수를 낳...
-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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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말
- 14월 27일 판문점에서 분단된 한국의 두 정상이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남북 정상 회담이 개최됩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상호간에 진정성 있는...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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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 메시지에 무엇을 담았을까
- 프란치스코 교황의 임기가 시작된 이후 이번처럼 대내외적으로 힘든 한 해가 없었다. 이제는 당연시 되어버린 국제 분쟁과 빈곤 문제의 심화, 이민자와 난민...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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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우린 ‘영적 부패’에 맞서 싸울 의무가 있다”
-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로마 13,12)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1일, 교황청 관계자들과 ...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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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 2019년 1월 1일 제52차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시지를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치가 바르지 못하면 억압, 소외, 파괴의 수단이 될 ...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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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어린이들과 함께 깜짝 생일파티
-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입맞춤을 해주듯 자신을 낮춰야 한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6일 교황청 바오로 6세 알현실에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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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UAE 순방 계획 발표
- 교황청 공보실은 지난 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 아랍에미리트(이하 UAE)를 방문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이번 순방은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Cheikh Bin Zayed ...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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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DMZ 국제 청년 순례단에 격려 메시지 보내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월 ‘2018 평화의 바람(Wind of Peace) - DMZ 국제 청년 평화 순례’에 참가한 청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지난 8월, 순례를 마친...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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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주교는 은행장이나 회사 대표가 아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4일 교황청 사도궁에서 이탈리아 아그리젠토(Agrigento) 교구 신학생들과 만났다. 교황은 준비된 연설 외에도 신학생들에게 허물없이 ...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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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떠나는데 능하고 섬기는데 충실한 이가 돼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8일,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미사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가난한 이를 도와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는 사회적 선택이...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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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 무료진료소 열린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삼종기도 연설에서 율법 학자와 과부 이야기를 통해 가난한 이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교황은 마르코복음 12장에 등장하는 율법 학자...
-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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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동전의 양면”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4일 삼종기도 연설에서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계명이 “깰 수 없는 계약으로 우리와 이어져 있으며 우리를 사...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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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인’은 달력 속이 아니라 ‘이웃’에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모든 성인 대축일’을 맞아 삼종 기도를 봉헌하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우리는 모든 성인과 함께 하는데, 여기서 성인이란 달력 ...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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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신앙의 길로 가는 세 핵심 과정’으로 시노드 설명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8일 시노드 폐막 미사를 끝으로 제15회 세계주교대위원회(이하 주교시노드)를 마무리했다. 폐막 미사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티...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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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인사에 교황, “오히려 내가 깊이 감사하다”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한 초청 의사를 전달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에 ...
-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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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에 울려 퍼진 한국성가…문 대통령에 이례적 환대
-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 환영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17일 오후6시(현지시각) 바티칸 성 베드...
-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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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제1독서(욥기 38,1.8-11)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8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9 내가 구름을 그 옷으로, 먹구름을 그 포대기로 삼을 때,10 내가 그 위에다 경계를 긋고 빗장과 대문을 세우며11 ‘여기까지는 와도 되지만 그 이상은 안 된다.너의 도도한 파도는 여기에서 멈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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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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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제1독서(창세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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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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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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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