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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 부활 제7주간 수요일 (2025.06.04) : 사도 20,28-38; 요한 17,11-19국민 주권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국민 주...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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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파면, 헌법재판소 전원일치 결정
- 헌법재판소가 오늘(4일)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전원 일치로 탄핵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며, 대한민국 헌정사...
-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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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주인인 국민의 명령···"당장 파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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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다시 거리로 나섰다. 사제단은 3월 31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송현동 녹지광장에서 시국미...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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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사제단 시국미사, “윤석열이 퇴진하는 날까지 계속 될 것”
- 1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의 월요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사제단 비상대책위원장 송년홍 신부는 “내일은 광복 78주년”...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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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시국미사, “윤석열 퇴진은 이 시대의 당위성”
- 24일,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윤석열 퇴진 시국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사제, 수도...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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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단 시국미사, “민주주의의 야전병원이 되는 마음으로”
- 5일 오후 7시 30분 인천교구 주안1동성당에서 ‘친일매국 검찰독재 윤석열 퇴진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미사 주례를 맡은 김일회 ...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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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구현사제단, “역사의 기억은 우리를 재촉한다”
- 15일 오후 3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은 광주 5.18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5.18광주민중항쟁 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사제, 수도자,...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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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퇴진 촉구’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봉헌돼
- 20일 오후 7시,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의 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윤석열 정부 들어 열리는 ...
- 2023-03-21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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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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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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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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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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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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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