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인양을 염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세월호 인양기원 참사해역 3차 해상기도 법회’를 봉행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부터 선미에 리프팅빔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총 8개의 리프팅빔을 설치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2개를 설치한 상태다. 당초 해수부는 리프팅빔 설치 작업을 8월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계획했지만 해저면 지질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인양을 염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세월호 인양기원 참사해역 3차 해상기도 법회’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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