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2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반갑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오.”
“갈릴래아에서 나를 볼 것이라고 알리시오.”
그 말씀을 들은 여인들은 복되다!
맨 먼저 여자들에게 나타나시다 (마태 28,9-10)
그런데 마침 예수께서 그 (여자)들에게 마주 오시며 "반갑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여자들은 다가가서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했다. 그 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시오.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물러가면 거기서 나를 볼 것이라고 알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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