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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피해자들을 이용한 교황청 파벌 싸움”
- 교황이 성범죄 은폐했다는 주장에 대해 다양한 반응
- 주미 전 교황대사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Carlo Maria Viganò)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범죄를 은폐했다는 주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고, 전 세계적으로 논...
- 끌로셰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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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이 성범죄 은폐했다는 주장, 근거는 있나
- 미국 주교회의, “증거를 통해 검증해야할 일”
- 지난 24일 교황의 아일랜드 순방을 앞두고, 주미 전 교황대사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Carlo Maria Viganò) 대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맥캐릭 추기경에 대해 알고 ...
- 끌로셰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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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방문한 교황, 성직자 성범죄에 재차 사죄
- 프란치스코 교황, 2018세계가정대회 위해 아일랜드 순방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018세계가정대회를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이번 해외 순방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칠레 전...
- 끌로셰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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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이 성직자 성범죄 관련 구체적 조치 발표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개서한 이후 반응
- 지난 20일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심정이 담긴 서한이 공개된 후 이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제안이 나오고 있다.전 미성년자보호위원회(Pontifi...
- 끌로셰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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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용서 청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서한
-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 2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가톨릭교회에서 벌어진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다음은 서한 전문 번역이다.“한 지체가 고통을 ...
- 끌로셰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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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가 사람들에게 위협을 당한 장소는 ‘성전’이었다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37
- 최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11%, 3위로 떨어지고, 정의당이 15%로 2위로 올라섰다. 본래 자유한국당은 친일반민족, 쿠데타 세력으로 진작 사라졌어야 할 정당인...
- 신성국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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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부산교구장 황철수 주교 사임
- 교구장 서리에 손삼석 주교 임명
- 지난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건강상의 이유로 교구장직 사임을 청원한 한국 천주교 부산교구장 황철수 바오로 주교의 사임을 수락했다. 황철수 주교(65세)의 ...
- 문미정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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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 성범죄 사태···가톨릭 신자들은 인내심을 잃었다”
- 제임스 마틴 예수회 신부, “분노를 표현하라”
- 문제아로 보일지언정, 본당 신부에게 말하고, 주교에게 편지를 쓰고 교황대사에게 당신의 분노를 표현하라. 최근 시어도어 맥캐릭(Theodore McCarrick) 추기경의 아...
- 끌로셰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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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성범죄 사태에 “도덕적 재앙”
- 미국 주교회의 입장 밝히고 대책 제시
-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는 최근 연달아 불거진 아동 성범죄 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대책을 제시했다. 그러나 아동 성범죄를 여전히 “도덕적 재앙”이...
- 끌로셰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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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36
- 요한복음 8장 39절에서 47절의 말씀이다.어찌하여 너희는 내 이야기를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가 내 말을 들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인 악마에...
- 신성국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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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범죄 사죄한 칠레 주교회의 조치 환영
- 지난 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칠레 주교회의 특별총회 결과를 두고 “조치들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고 평가했다.칠레 주교회의 의장에게 보낸 이번 ...
- 끌로셰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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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운동하던 교회, 기무사 행태엔 왜 침묵할까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35
- 요한복음 8장 21절부터 30절까지 말씀이다. 지난 장에서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고 그들이 성전의 헌금궤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하시니, ...
- 신성국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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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종교를 ‘규범 실천’으로 치부해선 안 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5일 삼종기도 후 강론에서 “예수님은 군중이 단순히 그분을 찾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며, “그분께서는 군중이 자신을 알...
- 끌로셰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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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사형제 완전 반대’로 가톨릭교리 수정
-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리 2267항의 수정을 선포하며 사형제도 대한 완전 반대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다음은 수정된 항목 전문이다. 공정한 재판 이후 당...
- 끌로셰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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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내 성범죄의 장애물, ‘침묵문화’
-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교회 성범죄 고발, 무엇이 문제인가
- 지역을 막론하고 아동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교회 내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사건의 배경이 되는 ‘교회’의 특성...
- 끌로셰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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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지도자들의 관심은 헌금궤에 가있다
- 신성국 신부의 ‘요한, 생명이야기’ 34
- 요한복음 8장 12절부터 20절 말씀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요한 8, 12)복음에서 빛은 생...
- 신성국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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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난민 환대하는 제주교구에 자선기금 전달
- 주한교황대사가 제주교구 방문해 기금과 교황 뜻 전해
-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한교황대사 알프레드 수에레브(Alfred Xuereb) 대주교를 통해 교황청 자선기금 1만 유로(한화 약 1,300만여 원)를 천주교제주교구 강우일 주교...
- 문미정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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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맥캐릭 추기경, 성범죄로 사임
- 교황, “모든 직무 내려놓고 기도와 속죄 생활하라”
- 지난 28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국 워싱턴 명예대주교 시어도어 맥캐릭(Theodore McCarrick) 추기경의 사임을 수락했다. 이에 더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맥캐릭 전 추...
- 끌로셰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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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고위직에 평신도 임명, 여론은 ‘환영한다’
- 교황, 교황청 홍보부서 장관에 처음으로 평신도 임명
- 지난 5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홍보를 위한 교황청 부서⑴(Dicastery for Communication, 이하 홍보부) 장관으로 파올로 루피니(Paolo Ruffini) 박사를 임명했다. 특히 이번 ...
- 끌로셰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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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난민 혐오 조장하는 실태 비판해
- 6일, 난민과 이민자들을 위한 미사 봉헌
- 다음은< SALA STAMPA >의 7월 6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 방문 5주년을 맞아 지난 6일...
- 끌로셰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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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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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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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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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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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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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