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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민자의 아들로서 이민자가 만든 나라에 와서 기쁘다”
- 방미 이틀째 백악관 환영 답사에서, 미국의 난민 문제 해결 촉구
-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국 방문 이틀째인 23일 백악관을 방문, “이민자 가정의 아들로서 상당수 그런 이민자 가정으로 만들어진 나라에 손님으로 오게 돼 기쁘...
- 이상호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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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콜롬비아 평화협상에 결정적 중재 역할 한 듯
- 콜롬비아 대통령, 교황 쿠바 방문 끝난 직후 반군과 평화협정 합의
-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쿠바 방문이 끝난 다음날인 23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반군 지도자를 직접 만나 내년 3월까지 평화...
- 이상호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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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워싱턴 도착, 역사적 방미 시작··· 27일까지
- 교황 붉은 망토 대신 흰색 수단, 오바마 대통령 내외 이례적 공항 영접
-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 오후 3시 50분께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5박6일 간의 미국 방문을 시작했다. 이날 공항에서는...
- 이상호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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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교회 사회교리를 그대로 말한 것”
- 미국행 비행기에서 기자 질문에 “사회교리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아”
-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 쿠바 방문을 마치고 미국으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교황에 대해 공산주의자다, 심지어 가톨릭 교인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
- 이상호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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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마리아처럼 집을 나와 봉사의 길에 나서야 합니다”
- 쿠바 마지막 미사에서 봉사하는 교회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3박4일 간의 쿠바 방문 마지막 날인 22일 산티아고의 엘코브레 자비의 성모 마리아 성지를 찾아 미사를 집전했다. 이곳은 피델 카스트로...
- 이상호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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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제 결심 62년째 날 "세리 마태오처럼 회개를"
- 쿠바 방문 3일째, 카스트로 형제 성장한 올긴에서 미사
- 프란치스코 교황은 쿠바 방문 3일째인 21일 쿠바 제3의 도시인 올긴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이념에서 벗어나 변화하라며 예수를 향한 가슴과 마음의 회개를 강...
- 이상호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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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품 받은 성당에 가다
- 한국교회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품을 받은 상하이 진쟈샹(金家巷) 성당에 갔다. 김대건 신부가 1845년 8월 17일 제3대 조선교구장 페레올 주교로부...
- 박상주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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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어머니를 사랑하듯 가난을 사랑하라”
- 교황, “하느님은 가난한 교회를 사랑하시고 원하신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일 하느님은 가난한 교회를 사랑하시고 원하신다며, 어머니를 사랑하듯이 가난을 사랑하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데 ...
- 이상호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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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정지용 리포터] 빵과 커피 드시고 가세요!
- 대전교구 산성동 본당 강전용(마태오) 신부의 사랑 나눔
- 지난 3월부터 새벽 미사에 나오는 신자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와 제과점에서 산 빵을 정성껏 나눠 주고 있는 신부가 있어 화제다.바로 대전교구 산성동 본당 주...
- 정지용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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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주교 선출 과정 개선 요청
- 추기경 자문위원회에, 시대가 요구하는 질적 측면 중시
-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교 선출 방안 개선 마련을 추기경 자문위원회에 요청했다고 페트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교...
- 이상호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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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와 미국 완전 정상적인 선린관계 위해 나가야”
- 교황 쿠바 도착, 쿠바 · 미국 열흘간 순방 시작
-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 도착, 10일간의 쿠바와 미국 방문을 시작했다. 교황은 이날 쿠바 도착 후 쿠바 국민들의 좀 더 많은 자유를 ...
- 이상호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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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거리의 아이들과 여성들에 대해 침묵할 수 없습니다"
- 교황, '거리 사람들의 사목적 보호' 심포지엄에서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길에 버려진 아이들과 성적으로 착취된 여성들은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현실이라며, 그들을 돕기 위한 좀 더 구체적인 방안들을 ...
- 이상호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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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최근 수십 년 간 가장 최악의 인간적 비극이 시리아와 이라크 분쟁”
- 수백만 난민 발생··· 무기상들만 이익 보고 있어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최근 수십 년간 가장 최악의 인간적 비극이 시리아와 이라크 분쟁에서 발생했다"며 “수백만 명의 난민들이 신속한 지원이 ...
- 이상호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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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한국 수녀들 칭찬해
- ‘수녀 모성’의 모범으로 소개한 한국인 수녀들
- “내(프란치스코 교황)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을 때입니다. 나의 교구에 있는 가톨릭 병원에 한국인 수녀 3명이 왔습니다. 그...
- 이상호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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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은 미국 방문 때 마치 이민자처럼 들어갈 것"
- 바티칸 국무장관, TV 인터뷰에서 밝혀··· 방문 주요 의제는 이민자 문제
-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22일 쿠바 방문에 이어 미국을 방문할 때 교황에 앞서 미국에 들어왔던 수많은 이민자들처럼 미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피에트로 파롤...
- 이상호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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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근본주의는 신을 이념화해 사람들을 죽이고 파괴하고 공격해"
- 종교 근본주의는 탁 트인 시야를 빼앗아버리는 어두움
-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어떤 종교에 있어서도 근본주의는 사람들의 눈앞을 가려 그들의 탁 트인 시야를 빼앗아버리는 어두움으로, 이는 사람들을 맹신 속...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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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2025년 11월 30일 (대림1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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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2025년 11월 23일 주일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주간)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 5,1-3)그 무렵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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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2025년 11월 16일 주일 :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제1독서 (말라키 예언서 3,19-20ㄴ)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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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47,1-2.8-9.12)그 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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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025년 11월 2일 주일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제1독서 (욥기 19,1.23-27ㄴ)욥이 말을 받았다.“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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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겸손한 이의 기도는 구름에까지 올라가
제1독서 (집회서 35,15ㄴ-17.20-22ㄴ)주님께서는 심판자이시고 차별 대우를 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그분께서는 고아의 간청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과부가 쏟아 놓는 하소연을 들어 주신다.뜻에 맞게 예배를 드리는 이는 받아들여지고 그의 기도는 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