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충남도경찰청 정문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맨 소속 농민들이 강신명 경찰청장 얼굴을 오려 붙인 인형 볼기를 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당진 김희봉 리포터
21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충남도경찰청 정문 앞에서 물대포를 직사 살수해 백남기 농민을 중태에 빠지게 한 것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장 볼기를 징치고 있다.
이어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는 16기 1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가 진행되었다. 김영호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재벌들을 위해 엄동설한에 거리서명에 나섰던 박근혜 대통령이 정작 서울대병원에서 사경을 헤매는 백남기 농민에겐 관심조차 없다”고 비난했다.
▲ 이날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전국농민총연맹 16기 1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렸다. ⓒ 당진 김희봉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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