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보다 몇 백 년 전 중국에 살던 노자가 그런 말을 했지요.
生而不有(생이불유) 爲而不恃(위이불시)
功成而不居(공성이불거) 夫惟不居(부유불거) 是而不去(시이불거)
“낳고는 그 낳은 것을 가지지 않고,
하고는 그 한 것을 뽐내지 않으며
공을 이루고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으니
머물지 않음으로써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주님이 받으라는 보답이라는 말씀이나
갚아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쪼매 느껴집니다.
마태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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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보다 몇 백 년 전 중국에 살던 노자가 그런 말을 했지요.
生而不有(생이불유) 爲而不恃(위이불시)
功成而不居(공성이불거) 夫惟不居(부유불거) 是而不去(시이불거)
“낳고는 그 낳은 것을 가지지 않고,
하고는 그 한 것을 뽐내지 않으며
공을 이루고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으니
머물지 않음으로써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주님이 받으라는 보답이라는 말씀이나
갚아 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쪼매 느껴집니다.
마태6,1~4
두 사람, 한강 그리고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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