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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움직이다 13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62. 아버지의 뜻을 행하라 2022-04-28
김유철 edit@catholicpress.kr



그 분 숨결 속에 담긴 마음을

하늘이라 말하지만

하늘 품은 땅일 것이다


머리 위가 아니라

위가 내려온 아래일 것이다


아버지의 뜻이라 말하지만

어머니의 품일 것이다


근본을 저버리지 않고

뿌리에서 비롯된 사람을

그분은 

나의 형제, 자매, 어머니라 부른다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 (마태 12,46~50)


예수께서 아직 군중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마침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서서 당신과 말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밖에 서서 선생님과 말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당신에게 말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누가 내 어머니며 누가 내 형제들입니까?" 하셨다. 그리고 제자들 위에 당신 손을 펴시고 말씀하셨다. "보시오, (이들이) 내 어머니요 내 형제들입니다. 사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행하는 그런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입니다."




[필진정보]
김유철(스테파노) : 한국작가회의 시인. <삶예술연구소> 대표로서 ‘사람과 자연’, ‘삶과 예술’을 나누고 있다.시집 『산이 바다에 떠 있듯이』,『천개의 바람』, 『그대였나요』, 포토포엠에세이 『그림자숨소리』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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