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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명히 말한다"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7. All-in 김유철 2023-03-28 13: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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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9


하느님 나라,

말하자면 

예수가 보여 준 길에

전부를 쏟아 부을 수 있을 것인가


그걸 누가 결정하랴

그 분을 주님이요 구세주라고

고.백.한.다면.

스스로 결정해야 할 밖에


그러니

순서는 무의미할 뿐!



추종과 상 (마태 19,27-30)


그 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게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나를 따랐으니 새 세상이 와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때에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게 될 것이다. 나를 따르려고 제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백 배의 상을 받을 것이며, 또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첫째였다가 꼴찌가 되고 꼴찌였다가 첫째가 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필진정보]
김유철(스테파노) : 한국작가회의 시인. <삶예술연구소> 대표로서 ‘사람과 자연’, ‘삶과 예술’을 나누고 있다.시집 『산이 바다에 떠 있듯이』,『천개의 바람』, 『그대였나요』, 포토포엠에세이 『그림자숨소리』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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