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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 희생자들 추모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교 사원 테러로 50여명 사망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7일 주일 삼종기도 연설에서 뉴질랜드 이슬람교 사원 테러로 사망한 50명의 무고한 이슬람교 신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뉴질랜드 현지...
- 강재선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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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직자들에게 “자기만족을 피하라”
- 성직자들에 위선, 겉치레 벗어내라 권고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7일, 라테란의 성 요한 대성당에서 참회예절(1)을 거행하며 교구 성직자들에게 ‘자기 과신에 빠지지 말 것’을 주문했다.프란치스코 ...
- 끌로셰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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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의 시대적 과제 논하는 대중집담회 열린다
- 19일 오후 7시 낙원상가 5층 청어람홀에서
- 한국교회, 3.1운동을 어떻게 기억해야 할까?평화의 종교가 될 수 있을까?억눌린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공동선’을 추구할 수 있을까?복음주의 교회·단...
- 강재선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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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6주년, ‘성범죄’와 ‘시노드정신’이 핵심어
- ‘성직자 성범죄로 혼란’ VS ‘공동합의성 실천’
- 지난 13일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lio) 추기경이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름을 선택해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
- 끌로셰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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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여성의 날, 바티칸에서는
- “여성에게 더 많은 직책을 주는 것에 그쳐서는 안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일 미국유태인위원회(American Jewish Committee, AJC)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인류를 한 가족으로 만드는 여성의 기여”를 강조했다. 교...
- 끌로셰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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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셈부르크 대주교, “평신도가 주교 통제하는 것도 좋은 일”
- 룩셈부르크 대교구장, 전 세계 주교회의 관련 인터뷰
- 바티칸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룩셈부르크 대교구장 장-끌로드 올러리슈(Jean-Claude Hollerich) 대주교는 “교회 안에 악이 있다면, 사람들은 이를 당국에 알릴 의...
- 끌로셰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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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지혜롭지 못하면 자신을 신뢰하는 이들에 해가 돼”
- 프란치스코 교황, 지도자들에 ‘지혜’ 필요하다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3일 주일 복음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루카 6,39) 구절을 들어, “인도하는 사람은 눈이 멀어서는 안 되며, ...
- 끌로셰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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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단체, 성직자 성범죄 해결 위한 21가지 제안
- 교황의 21개 숙고사항 미비 지적하며 대안 제시
- 17개국이 연대하고 있는 국제 성직자 성범죄 피해자 단체 ‘Ending Clergy Abuse’(성직자 성범죄 종식을 위한 모임, 이하 ECA)는 성직자 성범죄 해결을 위해 21가지 ...
- 끌로셰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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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 연중제8주일 :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 (루카6,39-45)
- 연중제8주일 :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루카6,39-45)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이르셨다.“눈...
- 김웅배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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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경제성 장관 조지 펠 추기경, 보직 해임
- 조지 펠 추기경 아동성범죄 혐의 판결 보도금지 해제
- 지난 해 12월, 아동을 상대로 한 5건의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교황청 경제성(사도좌 재무원, Secretariat for the Economy) 장관 조지 펠(George Pell) 추...
- 끌로셰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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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들은 무엇을, 어떻게 책임져야 하나?
- 세계주교의장단회의 둘째 날 주제, ‘소명 의무’
- ‘책임’을 주제로 한 회의 첫 날에 이어 둘째 날은, 이러한 책임을 지닌 주교들이 성직자 성범죄에 어떤 조치를 취하고,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시 어...
- 끌로셰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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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교회, 누구에게 어떤 책임이 있는가
- 세계주교의장단회의 첫 날, ‘책임’ 주제로 논의
- 전 세계 가톨릭교회와 더불어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아온 성직자 성범죄 해결을 위해 전 세계 주교회의 의장들이 모인 회의가 21일(로마 현지시간) 바티칸에서 ...
- 끌로셰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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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해결 위해 열리는, 첫 세계주교의장단회의
- 21-24일, 성직자 성범죄 관련 세계적 대응책 마련
- 칠레,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불거진 성직자 성범죄를 보편교회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주교회의 의장들이 모이는 회의가 21일 시작된다. 조...
- 끌로셰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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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회장상연합, “아동학대 중심에 ‘사회적 환경’ 있다”
- 전 세계 주교 의장단 회의 앞두고 입장 발표
- 오는 21-24일 열리는 전 세계 주교회의 의장단 회의를 앞두고 국제여자수도회장상연합(UISG)과 국제남자수도회장상연합(UIG)이 공동성명서를 발표해 모든 성직자...
- 끌로셰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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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 연중제7주일 :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6,17.27-38)
- 연중 제7주일 :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17.27-38)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
- 김웅배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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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가톨릭교회 성직자 성범죄 사건 다룬 영화 개봉
- ‘프레나 사건’ 배경···프랑수아 오종 감독, ‘하느님 은총으로’
- 프랑스 리옹 교구 사제였던 베르나르 프레나(Bernard Preynat) 신부가 1980년대와 90년대 사이에 한 본당의 보이스카우트 아동 70여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악...
- 끌로셰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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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직자 성범죄…이 시대의 시급한 과제”
- 매캐릭 전 추기경 환속 처분 다음 날, 주일 연설서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로마 현지시간) 주일 삼종기도 후 연설에서 성직자 성범죄 해결은 이 시대의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오는 21-24일 교회 내 ...
- 끌로셰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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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판사들에 “편파성과 부당한 압력을 거부해야”
- 이탈리아 판사들 만나 사법정의실현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9일 이탈리아판사협회 설립 110주년을 맞아 판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정의 실현의 핵심은 정의를 실현하는 이들의 ‘독립성’과 ‘때...
- 끌로셰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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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 연중제6주일 :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루카 6,17.20-26)
- 연중 제6주일 :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루카 6,17.20-26)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와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
- 김웅배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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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성직자 성범죄 과거진상조사위, 파격적 구성
- 성범죄 관련 분야 전문가와 개신교 신학자 포함
-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가톨릭교회에서 발생한 성직자 성범죄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8일 설립된 ‘교회 성범죄 과거진상조사위원회’(La Comm...
- 끌로셰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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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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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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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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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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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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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