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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가톨릭 ‘내부고발자’ 사제, 교구법원서 직위해제
- 추기경 사임 서명운동 벌인 사제, 교구판사 직위해제
- 프랑스 일간지 < 리베라시옹 >에 따르면, 최근 리옹 대교구장 필립 바르바랭(Philippe Barbarin) 추기경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인 피에르 비뇽(Pierre Vignon)...
- 끌로셰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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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년째 호소하는 KAL858기 사건 가족들
- < TBS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 피해자 가족들 목소리 보도
- 지난 1일 < TBS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는 KAL858기 실종사건을 다루며 진상규명을 위한 재수사를 요구하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보도했다.1987년 11월 29일, 대한항공8...
- 강재선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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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 얼마나 알고 있을까
-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시작된 날
- 한국 근현대사는 혼란의 연속이었다. 일제에 의해 식민지로 전락했고, 독립을 쟁취했지만 이념 다툼으로 둘로 갈라져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눴다. 남한은 ...
- 안중근청년기자단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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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판’과 사법농단에 대한 소고
- 분별없는 졸렬한 판결들
- 매년 실시되는 프랑스의 사법시험 첫 문제는 전통적으로 시(詩)에 관한 문제라고 한다. 사범시험이 처음 시작된 때부터 오늘까지 이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고 ...
- 지요하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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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모든 성인의 날’, 가톨릭 무명용사의 날
- 2018년 11월 1일, 맑음
- 2018년 11월 1일, 맑음새벽에야 잠들며 보스코에게 6시에 알람을 해달랬더니 ‘너무 피곤할 테니 7시 미사에 가지 말고 푹 자라’고 한다. ‘그래도 내기 신부 엄...
- 전순란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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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는 하느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 연중 제31주일 :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마르 12,28ㄱㄷ-34)
-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28ㄱㄷ-34)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 율법 학자 한 사람이 그분께 다가와 물었...
- 김웅배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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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에 미국은 사과하라”…10만인 서명 전달
- 제주4·3희생자유족회·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미 대사관에 서명 전달
- 제주4·3은 미국이 3년간 한국을 통치하며 발생한 사건이며 그 기간 동안 벌어진 진압 과정을 미군정이 주도했다고 본다.31일 오후 주한 미국대사관 건너편 광...
- 강재선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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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을 쥔 독립운동가 : ② 항일변호사
- “나는 일생에 이 재판 하나만은 이겨 놓고 죽는다”
- 영화 속 조선인 박열은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 주범으로 몰리지만, 재판에서 일본인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다. 어떻게 식민지 시대에 조선 피고인이 ...
- 안중근청년기자단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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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드 최종문건서 아슬아슬 통과된 항목들
- 27일, 2018세계주교시노드 최종문건 투표결과 발표
- 로마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세계주교대위원회(이하 시노드) 시노드 최종 문건과 문건에 대한 항목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최종 문건은 투표 결과를 포함...
- 끌로셰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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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4·19탑, 해질녘 산보길
-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맑음
-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맑음그분이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무엇을 신을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은 안하셨다. 11월 ...
- 전순란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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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을 쥔 독립운동가는 어떻게 투쟁했나
- ① 항일언론인 : 펜은 칼보다 날카롭다
- 요즘 기사 밑 댓글에는 ‘기레기’라는 말이 자주 보인다.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인 이 용어는 요즘 독자들이 언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
- 안중근청년기자단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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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주교시노드에 참석한 유일한 여성 사제
- “이론적인 논의가 아니라 진짜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 올해 세계주교대위원회(이하 주교시노드) 기간 중에는 주교가 아닌 이들이 시노드에 참여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서품을 받지 않은 남성 수도자 2명은 투...
- 끌로셰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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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미스터 션샤인, 독립된 조국에서 기억할게요
- 역사드라마는 무엇을 그려야 할까
- 굿바이 미스터 션샤인,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항일 의병들의 뜨거운 투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tvN)이 18.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
- 안중근청년기자단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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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기름주유소 사장님 대신 말씀주유소 사장님
-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흐리고 비 그리고 우박
-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흐리고 비 그리고 우박전에도 가능한 한 어린이미사에 갔다. 교중미사엔 주임신부가 미사만큼 긴 시간의 사족을 다는 수가 있어 어린...
- 전순란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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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세계주교시노드, 무슨 논의 했나
- 성범죄 피해자, 이민자·난민, 여성역할, 성소수자 등이 핵심 안건
- 지난 3일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2018세계주교대위원회(이하 주교시노드)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주교시노드 최종 문건은 작성 이후 각 항목별로 모두 2/3 ...
- 끌로셰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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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그 자리에 노숙자로 눕기까지 얼마나 절절한 사연이런가!
-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맑음
-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맑음내 두 눈의 백내장 수술을 하고서 안과에 마지막으로 가는 날. 무릇 병원이란 더 가고 싶은 곳은 아니지만 그동안 성심껏 돌봐 준 ...
- 전순란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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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제1독서(미카 5,1-4ㄱ)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2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두리라.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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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1독서(스바 3,14-18ㄱ)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16 그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하리라.“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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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제1독서(바룩 5,1-9)예루살렘아,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어 버리고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입어라.2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의 겉옷을 걸치고영원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관을 네 머리에 써라.3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어디서나 너의 광채를 드러내 주시고4 ‘의로운 평화, 거룩한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너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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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제1독서(예레 33,14-16)14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15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룰 것이다.16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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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것은 네 생각으로 하는 말이냐?”
제1독서(다니 7,13-14)13 내가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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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제1독서(다니 12,1-3)1 그때에 네 백성의 보호자 미카엘 대제후 천사가 나서리라.또한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의 때가 오리라.그때에 네 백성은,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2 또 땅 먼지 속에 잠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깨어나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어떤 이들은 수치를, 영원한 치욕을 받으리라.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