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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7월 5~13일 선출후 첫 남미 3개국 방문 / 9월 19~27일 쿠바 및 미국 방문
- 남미, 변방국가부터 방문
- 바티칸은 1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9월 19~27일 쿠바 및 미국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교황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화해를 촉진하고, 양국 가톨릭에 있어 정...
- 이상호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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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제들에게 '언행일치' 강조
- 행동 및 삶과 강론하고 가르치는 것이 일치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 사제들은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에서 지난 1년 동안 새로 임명된 34개국, 46명의 대도시 담당 ...
- 이상호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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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25일
- 이 세 개의 열쇠 말
- 마태오 복음은 예수님께서 백성에게 하시는 일련의 교리의 끝에 해당하며 백성은 주님께서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그르치셨기 때문에 몹시 놀...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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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9일
- 재물, 어디에 쌓을까?
- "재물, 어디에 쌓을까?"[...]재물은 석상(石像)과 같지 않아서 멈춰 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곧 재물은 커지기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며, 인간의 삶과 마음 안에서...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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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혼·재혼자를 비정상이라 부르지 말아야
- 별거가 도덕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이혼자나 재혼자들을 비정상적인 가족관계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미...
- 이상호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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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8일
- 이 세 단어!
- “이 세 단어!!”[...] 우리는 나약하고, 죄로 미끄러지며, 주님의 도움 없이는 해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나약함을 알고 고백하는 것은 바로 필수적이...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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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중세 가톨릭의 개신교회에 대한 종교적 탄압 용서 구해
- 교황으로서는 최초
-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 교황으로서는 처음으로 중세에 종교적 박해를 받았던 개신교 교회를 방문해 용서를 구했다. 교황은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 방...
- 이상호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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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6일
- 가난은 복음의 핵심!
- “가난은 복음의 핵심!”[...] “가난”은 항상 사람을 당혹스럽게 하는 단어입니다. 사실, “그런데, 이 신부는 가난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한단 말이야, 이 ...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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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젊은이들에게 강조
- 현 조류를 거슬러 살아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젊은이들에게 현대 문화의 조류를 거슬러 살 것과 순결한 사랑을 강조했다. 또 세속적인 정부나 권력을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교황...
- 이상호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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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5일
- 마음을 지켜라!
- “마음을 지켜라!”[...] 모든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은총을 다시 주시고 이 행위를, 이 선물을 다시 주십니다. 무상의 선물을요. 그렇게 바오로는 하느님...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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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 발표
- 기후변화 문제, 신학적으로 재정의
-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정오(바티칸 시간, 한국 시각 오후 7시)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Laudato Si’, 영어로는 Praise Be)를 발표했다. 교황은 더불어 사는 ...
- 이상호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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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1일
- 빠져나갈 구멍은 없습니다!
- “빠져나갈 구멍은 없습니다!”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복음을, 새로운 소식을,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라고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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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환경회칙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길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창조물을 잘 돌보고 손상된 지구를 좀 더 잘 보호하자는 내용의 교황 회칙을 ‘열린 마음’으로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교황은 이날 ...
- 이상호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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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가난은 복음의 핵심이지 공산주의 표지는 아니다
- '가난의 신학'은 예수님의 가난에 기초
-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가난에 관심을 갖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은 복음의 핵심이지 공산주의의 표지는 아니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아침...
- 이상호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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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9일
- 증거, 우리 정체성의 언어!
- “증거, 우리 정체성의 언어!”[...] 우리는 어떤 철학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하는 하나의 선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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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젊은이들 ‘석기시대’ ‘책의 시대’로 돌아가야
- TV 끄고 책 읽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젊은이들에게 ‘석기시대’(the Stone Age)로 돌아가 좋은 책이면 읽고, 나쁜 책이면 집어던지라고 말했다. 교황은 6일 사라예보 방문 중 ...
- 이상호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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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2025년 11월 30일 (대림1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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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2025년 11월 23일 주일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주간)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 5,1-3)그 무렵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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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2025년 11월 16일 주일 :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제1독서 (말라키 예언서 3,19-20ㄴ)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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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47,1-2.8-9.12)그 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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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025년 11월 2일 주일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제1독서 (욥기 19,1.23-27ㄴ)욥이 말을 받았다.“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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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겸손한 이의 기도는 구름에까지 올라가
제1독서 (집회서 35,15ㄴ-17.20-22ㄴ)주님께서는 심판자이시고 차별 대우를 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그분께서는 고아의 간청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과부가 쏟아 놓는 하소연을 들어 주신다.뜻에 맞게 예배를 드리는 이는 받아들여지고 그의 기도는 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