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근본도, 평화로 가는 유일한 길도 ‘우애’를 재발견하는 것이다 - 프란치스코 교황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연속 인권강좌’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시작된다. 강좌는 여성·성소수자·장애인·이주민·그리스도인 이야기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자녀이면서 여성이고, 성소수자이며, 이주민, 그리고 노동자입니다. 다름 속에서 서로 맞닿아 있는 연결고리를 찾는 것, 그것이 인권의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 시: 2016년 10월 21일(금) ~ 11월 18일(금) 매주 금요일 오후 3시~5시
장 소: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호
강좌신청: https://goo.gl/forms/WaXmoHWpzGnjC3nt1
문 의: 02-777-0641 천주교인권위원회
주 관: 천주교인권위원회
주 최: 한국천주교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전문위원회,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생명평화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