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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서 피델 카스트로 만날듯
- 미국에선 백악관과 의회 등에서 네 차례 영어 연설
- 바티칸은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9∼22일 쿠바 방문 중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날 것 같다고 밝혔다. 페데리코 롬바르...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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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난민들은 아이 갖기를 거부하는 대륙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
- 포르투갈 라디오와 인터뷰, 현 난민 위기는 '빙산의 일각'
-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유럽에 밀려드는 난민들은 아이 갖기를 거부하는 불임의 대륙이 만든 텅 빈 공간을 채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뉴...
- 이상호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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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의 길은 성공이나 명예 아닌 이기심과 죄로부터의 자유"
- 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 “겸손한 종으로서 예수님이 택한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며 “그 길은 세속적인 성공이나 명예를 보장한 것이 아니라, 진정...
- 이상호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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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기후 변화는 정의 및 연대와 직결되어 있어
- 과학과 기술은 공동선을 위해 사용되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기후 변화 문제는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의 존엄성에 영향을 미치는 정의 및 연대와 직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교황...
- 이상호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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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는 두 얼굴, 두 마음을 가진 사람을 위선자라 말해"
- 다른 사람 판단하지 않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위선자가 될 위험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나 자신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 위선자가 ...
- 이상호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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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중심 도시사목에 농촌공소는 텅 비네요
- 우리 천주교 모체는 시골 공소라는데...걱정돼요
- ▲ 천주교 당진성당 초락공소. 9월 13일 오전 10시 예절시간 ⓒ당진 김희봉 기자한국 천주교의 모체는 시골 공소라고 하는데, 한국 천주교회는 갈수록 물질중심...
- 김희봉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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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혼인 무효 재판 쉽고, 빠르고, 부담 없게"
- 이번 개혁 가장 중요한 원칙, "교회 최고 법인 영혼의 구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8일 가톨릭 신자들이 보다 간소화되고 능률적인 절차에 따라 결혼을 무효로 할 수 있도록 혼인 무효 재판을 규정하는 교회법을 개정했...
- 이상호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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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험담하려면 말 그대로 혀를 깨물어라"
- 험담하는 사람은 폭탄 던지고 달아나는 테러범과 같아
- 프란치스코 교황은 4일 남을 험담하는 사람은 폭탄을 던지고 달아나는 테러범과 같다고 말했다.교황은 이날 미사 강론에서 사람들은 험담에 대해 별로 심각하...
- 이상호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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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자비의 특별 희년 대사 서한' 전문
- 주교회의 번역
- 프란치스코 교황은 1일 자비의 특별 희년 대사 서한을 발표했다.다음은 천주교 주교회의가 번역한 전문이다. < 자비의 특별 희년 대사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
- 이상호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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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관례 깨고 직접 로마 시내 안경점 찾아
- 안경테는 그대로 두고 렌즈만 사... 직접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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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 저녁 이례적으로 바티칸을 벗어나 로마 시내로 나가 안경점을 찾았다.
교황은 안경점에서 시력 측정을 하고 여러 안경을 써봤으나,...
- 이상호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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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당신을 축복합니다"
- 교황, 미국의 싱글 맘과 비디오 통화
- 프란치스코 교황은 2일 싱글 맘을 축복하면서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말했다.바티칸 라디오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미국 ABC 뉴스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맥앨...
- 이상호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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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 중단하라
- 우리 아이들의 역사적 오류와 왜곡 투성이 교과서를 배우게 할 수 없습니다. 학부모선언으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중단시킵시다. 9월 13일까지 많은 학부모...
- 김희봉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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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의 9월 일반 기도 지향
- 모든 젊은이들에게 교육과 취업의 기회가 늘어나도록 기도합시다
- 젊은이들의 높은 실업률은 그들이 잊혀 진 세대가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오늘날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은 사람은 누구든지 옆으로 던 져져...
- 이상호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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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자비의 희년에 낙태 여성 한시적 용서
- 전통적 속죄 범위 대폭 확대
- 프란치스코 교황은 1일 오는 12월 8일부터 시작되는 '자비의 희년' 기간에 한해 전 세계의 모든 사제들이 낙태 여성을 용서할 수 있게 했다. 교황은 이날 새로...
- 이상호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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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최환 리포터] 의정부, 세월호 참사 500일 '천개의 약속' 행사 열려
- ⓒ 최환 의정부 지부장세월호참사를 밝히는 의정부대책회의(이하 대책회의)는 세월호 참사 500일인 28일 금요일 저녁 7시 대책회의 회원 및 시민과 학생 200여명...
- 최환20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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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리는 '악'과 얻어맞는 '선'
- 사람은 왜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특히 선한 이들이 받고 있는 고통의 의미는 무엇이며 또 악인들이 누리고 있는 일종의 특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건강한 ...
- 김혜선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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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2025년 11월 30일 (대림1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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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2025년 11월 23일 주일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주간)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 5,1-3)그 무렵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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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2025년 11월 16일 주일 :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제1독서 (말라키 예언서 3,19-20ㄴ)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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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47,1-2.8-9.12)그 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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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025년 11월 2일 주일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제1독서 (욥기 19,1.23-27ㄴ)욥이 말을 받았다.“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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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겸손한 이의 기도는 구름에까지 올라가
제1독서 (집회서 35,15ㄴ-17.20-22ㄴ)주님께서는 심판자이시고 차별 대우를 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그분께서는 고아의 간청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과부가 쏟아 놓는 하소연을 들어 주신다.뜻에 맞게 예배를 드리는 이는 받아들여지고 그의 기도는 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