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수부 특기는 절단내기, 세월호 증거도 특조위도 모두 절단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있어 핵심적인 증거 가운데 하나인 선체 장치 ‘스태빌라이저’가 세월호 인양 과정 중에 절단된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26일 여당 의...
- 2016-09-28
-
- [한컷] “특별법과 특검은 국회 어딘가에 내팽개쳐져 있지만...!”
- “특별법 규정에 의하면 특조위 임기는 끝났고 활동 기간이 종료됐다” 황교안 국무총리의 어제 발언이다. 20일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 2016-09-21
-
- 세월호, 빈 조타실에 에어포켓…누굴 위한 구조였나
- 2일 서울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는 참사 당시 ‘생존자들이 가장 많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 ...
- 2016-09-03
-
- 세월호 3차 청문회 시작, “진실은 훼방에 굴하지 않는다”
- 양일간 열릴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3차 청문회가 1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작됐다.정부는 지난 6월 30...
- 2016-09-01
-
- [한컷] 세월호 3차 청문회 잊지 않았습니다!
-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오늘부터 이틀 간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개최된다.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한 단식농성을 지지하는 동조단식에 참여...
- 2016-09-01
-
-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봉헌된 천막 미사
- 8월 31일 저녁 7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백남기 농민 진상규명을 위한 거리 미사가 봉헌됐다. 세월호 참사 가족들과 백남기 대...
- 2016-09-01
-
- 해수부, 이번엔 세월호를 절단 하겠다고
-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 후 선체를 절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는 세월호 진상규명조사를 영구 미제로 남기...
- 2016-08-31
-
- [한컷] 엄마, 아빠, 사제, 농부…같은 이유로 곡기를 끊었다.
- 오늘 이 시간에도 광화문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진실을 밝히기 위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도 같은 일은 이어지고 있다. ...
- 2016-08-26
-
- 더민주당사 점거, “야당이 응답하라”
-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그리고 백남기대책위원회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5층을 점거·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
- 2016-08-25
-
- [한컷]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세월호가족 무기한 단식
- 오늘(24일) 오전 11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광화문광장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진상규명 활동 보장을 요구하...
- 2016-08-24
-
- 새누리당사 앞 촛불문화제, ‘누가 이들을 불러냈나’
- 국가폭력에 대한 진상규명 청문회를 요구하는 촛불문화제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남기 선생 가족과 세월호 ...
- 2016-08-12
-
- [영상] 평범한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야
- 11일 4·16연대와 백남기 대책위는 새누리당사 앞에서 '새누리당 규탄 촛불문화제'를 열고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백남기 농민 청문회를 촉구했다.
- 2016-08-11
-
- [한컷] 해상기도법회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습니다”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849일째 되는 11일,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팽목항에서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는 2차 해상 기도 법회를 열었다. 세월호는 인...
- 2016-08-11
-
- [한컷]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해 나선 교사들
-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세월호의 진실 규명을 위해 전국을 도는 이들이 있다. 바로 ‘세월호를 기억하는 교사들’이다. 이들은 ‘진실마중대’를 꾸...
- 2016-08-10
-
- ‘기억교실’ 이전 시작, 유족 마지막 방문
- 4·16가족협의회(이하 가족협의회)는 6일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마련된 기억교실 이전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기억교실은 세월호 참사 당시 2학년이...
- 2016-08-08
-
- “우리는 뼈에 사무치는데 높은 분들은 왜 기억을 못하나”
-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 잠수사의 49재를 맞아 5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문화제가 열렸다. 김관홍 잠수사는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 팽목...
- 2016-08-06
-
- 세월호를 대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자세
-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활동 기간 보장을 요구하는 단식농성에 시민단체들의 지지와 동참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세월...
- 2016-08-03
-
- 광화문 시국미사, 故김관홍 잠수사 추모 미사로 봉헌
-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 잠수사의 49재를 앞두고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한국천주교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는 1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
- 2016-08-02
-
- “세월호 특조위 강제종료는 불법행위”
- 전국 500여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1일 오후 1시 30분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
- 2016-08-02
-
- [영상] 시국미사, 故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며 봉헌
- 1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며 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는 '세월호 특조위 조사활동 보장과 특별법 개정'을...
- 2016-08-01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손, 발,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제1독서(민수 11,25-29)그 무렵 25 주님께서 구름 속에서 내려오시어 모세와 말씀하시고,그에게 있는 영을 조금 덜어 내시어 일흔 명의 원로들에게 내려 주셨다.그 영이 그들에게 내려 머무르자 그들이 예언하였다.그러나 다시는 예언하지 않았다.26 그때에 두 사람이 진영에 남아 있었는데,한 사람의 이름은 엘닷이고 다른 사람의 이름은 메닷..
-
[가스펠:툰]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제1독서(지혜 2,12.17-20)악인들이 말한다.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17 그의 말이 정말인지 두고 보자. 그의 최후가 어찌 될지 지켜보자.18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께...
-
[가스펠:툰]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제1독서(이사 35,4-7ㄴ)4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5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6 그때에 다리저는 이는 사슴처럼 뛰고, 말못하는 이의 혀는 환성을 터뜨리리라.광...
-
[가스펠:툰]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제1독서(신명 4,1-2.6-8)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그곳을 차지할 것이다.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너희는 내가 너희에.
-
[가스펠:툰]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제1독서(여호 24,1-2ㄱ.15-17.18ㄴㄷ)그 무렵 1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스켐으로 모이게 하였다.그가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판관들과 관리들을 불러내니,그들이 하느님 앞에 나와 섰다. 2 그러자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15 “만일 주님을 섬기는 것이 너희 눈에 거슬리면,너희 조상들이 강 건너편에서 섬기던 .
-
[가스펠:툰]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
제1독서(잠언 9,1-6)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자기 집을 지었다.2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3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한다.4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지각없는 이에게 지혜가 말한다.5 “너희는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6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라. 예지의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