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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메시지-교황] "스포츠가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스포츠가 만남의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8월의 기도지향을 발표했다. "스포츠는 모든 사람이 세계 평화를 위한 만남의 문화...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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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여성 부제직 검토 위원회 설립
- 2일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도와 숙고 끝에 여성 부제직 검토를 위한 위원회를 설립했다며, 그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같은 결정은 가톨릭교회에서 과거 ...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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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테러리즘은 돈을 신처럼 숭배할 때 자라난다”
- “‘이슬람’을 ‘폭력’과 동일시해서는 안된다”31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폴란드에서 5일 간의 세계청년대회 일정을 마치고 로마로 향하는 기내 기자회견에...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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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슈비츠 찾은 교황, 침묵 속에 홀로 기도
- 29일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는 문구가 적힌 출입구를 통과해 수용소에 들어갔다.수용소를 방문하기 전 교...
-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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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은 역사책 속이 아니라, 사람들 가까이 있다”
- 28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폴란드 첫 세례 105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하며, “하느님은 역사책의 한 부분으로 남기 보다는 일상에서 우리와 가까이 함께 하길 원한...
-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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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전쟁과 굶주림 피해 도피한 이들을 환영해달라”
- 27일(현지시각)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계청년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폴란드에 도착후 연설을 통해 “전쟁과 굶주림을 피해 도피한 이들을 환영해야 한다”고 밝...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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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세계는 지금 종교가 아니라 ‘권력을 위한 전쟁 중’”
- IS(이슬람국가) 추종자(알제리계인 19살 아델 케르미슈)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테티엔 뒤 루브래 성당에서 미사 중이던 자크 아멜(86) 신부를 살해한 테러 ...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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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콜베 신부 갇혔던 아우슈비츠 수용소 독방서 홀로 기도할 예정
-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달 말 폴란드 크라쿠프(Kraków)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World Youth Day)’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5일간 폴란드를 방문한다. ...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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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메시지-교황] "정체성, 생존까지도 위협받는 토착민들을 위해"
- 프란치스코 교황은 토착민을 위한 7월의 기도지향을 발표했다. "토착민들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저는 토착민들의 삶의 방식, 권리와 전통이 존중받고 있는지 ...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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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테러는 하느님과 인류를 거스르는 야만적 행위”
- 3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순례자들과 삼종기도를 바친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글라데시와 이라크에서 발생한 테러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며, “주님께서 증오...
-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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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실천없는 자비는 죽은 것”
- 지난 3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실천에 대해 언급하면서 “실천없는 자비는 죽은 것”이며, 우리는 살기 위해 섬기는 것임을 기억하자고 말했다.교황은 ...
-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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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 전·현직 교황의 만남 그리고 축하인사
- 28일 전임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제서품 65주년 기념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베네딕토 16세를 축하하며,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3년 전 고령을 이유로 스스로...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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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 “교회는 성소수자들에게 사과해야”
- 26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가 성소수자들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르메니아 사목방문을 마치고 로마로 돌아가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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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브렉시트 이후 공존을 위한 책임은 모두에게 있어”
- 24일 아르메니아 사목방문 중 브렉시트 소식을 전해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영국인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므로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이제 공존을...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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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다른 이를 판단할 때 위선자가 된다”
- 2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깨닫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위선자가 된다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교황은...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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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는 관념적이거나, 장식용이 아니다”
- 19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 자신에게 있어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라고 스스로 질문하고 답해야 하며, 그럴때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평화와 위안을 얻...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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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죄’로 상처입은 마음의 치유여정”
- 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을 떠올리며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곧 우리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고...
-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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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관료주의는 ‘문서’로 움직이지만 자비는 ‘사람들’과 만나는 것”
-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의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 본부를 방문해 무기는 자유롭게 유통되지만 식량 원조는 세관, 관료주의 등에 가로막...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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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님은 ‘사랑’으로 치료하시는 의사”
- 12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픈 사람과 장애인들을 위한 자비의 희년’ 미사를 봉헌하며, 아픈 사람들과 장애인을 외면하고 격리하는 사회를 비판했다. 교황...
-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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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메시지-교황] "노인들과 소외된 이들을 위한..."
- 프란치스코 교황은 도시에서의 연대를 위한 6월의 기도지향을 발표했다. “우리가 사는 도시에는 노인과 아픈 사람들이 방치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못 ...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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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1독서(스바 3,14-18ㄱ)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16 그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하리라.“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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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제1독서(바룩 5,1-9)예루살렘아,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어 버리고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입어라.2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의 겉옷을 걸치고영원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관을 네 머리에 써라.3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어디서나 너의 광채를 드러내 주시고4 ‘의로운 평화, 거룩한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너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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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제1독서(예레 33,14-16)14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15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룰 것이다.16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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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것은 네 생각으로 하는 말이냐?”
제1독서(다니 7,13-14)13 내가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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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제1독서(다니 12,1-3)1 그때에 네 백성의 보호자 미카엘 대제후 천사가 나서리라.또한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의 때가 오리라.그때에 네 백성은,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2 또 땅 먼지 속에 잠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깨어나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어떤 이들은 수치를, 영원한 치욕을 받으리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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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제1독서(1열왕 17,10-16)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는 10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11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빵도 한 조각 들고 오면 좋겠소.”12 여자가 대답하였다.“...